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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어제 부타이 레포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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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9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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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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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부타이 물론 후지가야군의 팬, 앗짱의 팬들 양쪽 모두 많이 있지만, 누구의 팬인지 잘 모르겠는 중년 이후 남자분도 많고, 여러 연령대분들이 봐주셔서 기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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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금이 되어서야 어제 아츠코씨 인사가 역시 멋지다고 할까 걸음걸이조차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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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를 치고 하는 대사의 부분이 앗짱뿐만 아니라 캐스트 모두가 의식한 듯 더욱 뻗어나가게 말했던 느낌이 들었다! 어제까지 오늘만큼은 아닌 것 같아. 왠지 굉장히 좋다! 이것이 앗짱이 한 변화의 하나? 혹시..내 착각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리고.. 가끔 대사를 바꾸고 나왔다 (웃음)(스마일) 이런 거 알아채는 것도 재미있네 (스마일)
사토미짱의 소파에 앉을 때의 방향이 거꾸로 된 이 또한 작은 변화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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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있어서, 보러갔습니다 ♡ 가볍게 보러 갔던 자신에게 엄청난 후회가 습격을 했습니다... 마에다 아츠코씨에게 잠식된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걱정했지만, 해주었어. 확실히 저도 눈앞이 캄캄했습니다... 캐스트 여러분, 스태프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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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그건 그렇고 마에다 앗짱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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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가야 씨도 그렇지만, 앗짱의 우는 연기에 덩달아 울었어요, 사토미짱..(울음)(울음)(울음)이러면서.
(중략) 커튼콜 앗짱 섣불리 못 입서 얼굴이 잘 보였습니다. 굉장한 미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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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 앞에서 항의하는 장면은 사토미의 다가가다 낮은 톤에서 몰고 흔들기 유이치의 도망 전개가 매번 싸움처럼 어긋나 매우 볼 가치가 있지만, 오늘밤은 더더욱 문 앞 사토미의 착란에 가까운 여성 특유의 히스테릭 부분이 보이는 유이치를 더욱 겁먹게 하고 있고 최고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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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삐(후지가야)와 앗짱이 출연하는 부타이 "그리고 나는 어찌할 바를 모르고" 보고왔다! 매우 좋은 부타이였어~ (스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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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다 아츠코 씨의 무대 "그리고 나는 망연자실"을 관람하고 왔습니다. 사실적인 세계관 속에서 펼쳐지는 도피극은 아주 볼 만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후지가야 씨가 연기하는 주인공에는 공감하고 옛날의 칠칠치 못한 자신을 보는 듯했습니다 쑻. 매우 추천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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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유대의 붕괴가 주제이지만 단 "청년의 경우"이란 말인가. 어찌할 바를 몰랐다고 해도, 속마음은 "청년". 몸 가득히 어찌할 바 모르는 자유가 있다. 그런 일을 연상시킨다. 80년대의 노래와 알전구. 현대의 이야기지만 사실은 먼 과거의 이야기도 있을까.
무대 세트가 공들여져 있어서, 아츠코씨 높은 장소 괜찮을까하고, 실은 걱정이 됐다. 의외로 좁은 것 같고 대사와 연기에 신경쓰면, 삐끗할 수 있다. 물론 그런 일은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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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번째는 힘겹게 표를 내주셔서, #그리고 나는 망연자실을 보러 갈 수 있었습니다. 포기하지 않아서 천만다행, 배우분들은 모두 멋졌습니다. 도중 웃기도 해서 무대 연출이 신선하고 재미있었다. 특히 마에다 아츠코 씨, 최고 ‼ ︎ ‼ ︎ 이 역 너무 힘들겠네.. 수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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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는 망연자실 무대의 감상으로 앗짱팬들로부터 후지가야 타이스케 굉장해!라고 소감을 보지만, 마에다 아츠코씨도 굉장히 감정이 풍부하게 사토미를 연기해서 좋은 여배우로 성장하고 있다고 감탄했습니다. 앗짱 귀엽더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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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난 뒤 앗짱의 팬들이 "역시 쟈니스 굉장하네!" "후지가야 스게-! 멋져-"라고 말해서 정말 기쁘고 따뜻해졌습니다(;  ;) 다른 팬분들의 목소리를 직후에 가까이서 듣고 내가 응원하고 있는 사람이 대단한 거라고 생각하면 동시에 후지가야 군을 좋아해서 다행이라고 자랑스럽습니다.



(❁´▽`❁)

12, 13번에서 볼 수 있듯이 돈덬-츄덬끼리 서로 칭찬하고 훈훈한 레포가 잇빠이라 맘이 따수워져 (❁´▽`❁)

좋아하는 사람이 칭찬받으면 기쁘고 뿌듯해지는 건 만국공통이구나싶고ㅋㅋㅋㅋㅋㅋㅋ


9번은 블루종 치에미 with B상이 써주신 후기!


내새기 연기하느라 감정소모도 많고 체력적으로도 힘들텐데,

다치지말고 센슈락까지 무사히 마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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