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 후기1 https://theqoo.net/1034680656

1.

영화 "여행의 끝 세계의 시작" 시사.

매우 기분좋은 작품이었습니다. 스크린 구석구석까지 재미있었다...!

여러가지 감정과 마음이 솟아나와서, 감상 후, 굉장히 풍부한 기분으로 가득 찼습니다.

그리고, 마에다 아츠코씨의 유일무이함을 새삼 느꼈고, 비치는 방법에 따라 여러가지 표정이 보여 오는 매력적인 분이구나.

2.

쿠로사와씨의 신작 "여행의 끝 세계의 시작"을 간신히 보았다.

어쨌든 네가 거기에 있는 게 대단해, 라는 영화였다.

첫머리 아직 화면에 아무런 것도 나오지 않은 시점에서 들려오는 작은 중얼거림. 단지 그것만으로 뭔가 보통이 아닌 것이 어디까지나 아주 평범하게 거기에 있음을 알린다. 아니, 반대인가.

아주 평범한 것이 단지 거기에 있는 것이 벌써 기적이라고 고한다.

그래서 황야 안의 염소, 인파 속의 고양이에 눈물이 멈추지않는다.

화면에는 일절 나오지 않는 일본에 있을 그는 염소이며 고양이일 것이다.

그리고 밤이 되도록 아직 첫머리의, 마에다 아츠코에게 접근하는 (혹은 팬(*카메라를 상하 좌우로 움직이면서, 풍경을 훑듯이 샅샅이 찍는 일; 이동 촬영.)해 간 것이었는지) 카메라의 매끄럽지 않은 흔들림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

저건 보통이라면 NG컷이었을 것이다. 영화라는 픽션에 갑자기 삽입된 조각이라고 해야 할까. 여행이 끝나는 것은 세계의 시작이 아닌 것이다.

3.

쿠로사와 키요시 감독 "여행의 끝 세계의 시작" 시사회에서.

촬영으로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한 리포터(마에다 아츠코)의 여행을 그린 로드 무비. 현지인들의 선의를 받을 수 없는 주인공의 "고독"한 모습에, 자신의 해외 경험이 생각나 휙 감정이입하게 되었다. 

넋을 잃고 보게되는 아름다운 그림에 나도 모르게 탄식이 터져 나왔다.

4.

앗짱 주연 '여행의 끝 세계의 시작' 시사를 배견.

틀림없는 쿠로자와 키요시 감독으로부터 여배우 마에다 아츠코에게의 농후한 러브레터. 매우 재미있다. 하지만, "장례식의 명인"도 러브레터의 농도에 대해 전혀 지지 않았다고 생각했다(웃음). 게다가 사랑이 깊은 놀라운 공통점이 있었지! 무엇인지는 말하지 않겠지만.

마지막은 장례식의 명인 감독님이 쓰신 후기돈(❁´▽`❁)

타비세카 대박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