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 배우덬질할 때 영화 팜플렛 [낱장짜리 전단 말고 약간 프로그램북 같은?] 구할 수 있으면 구하자는 주의라 일단 너의 눈...도 질러벌임.

때깔 좋은 팜플렛이었지만 현실은,

https://img.theqoo.net/AgfFi

https://img.theqoo.net/Rihsx

쿄스케 두 컷! 🤦‍♀️
심지어 한 컷은 캐릭터 소개컷이라 스틸은 한 컷!! 🤦‍♀️

물론 인터뷰도 코멘트도 없었지만 감독님이랑 요코하마 류세이가 맛치 코멘트한 게 있어서 데려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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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에 압도적인 깊이를 부여하는 실력파 배우들

폭력조직을 이끄는 사쿠마 쿄스케 역에 대해서는 정말로 무서운 사람일수록 평소에는 온화한 태도를 하고 있다는, 미키 감독의 어떤 고집이 있었다. 그래서 산뜻한 역할을 많이 연기해온 마치다 케이타를 기용했다. 미키 감독은 "짧은 출연 장면에서 정체 모를 어둠을 어디까지 표현할 수 있을지, 대사 사이사이의 운용이나 타이밍을 세세하게 이야기했습니다. 굉장히 멋진 쿄스케가 나왔어요."라며 만족을 표한다. 마치다와 두 번째 공연인 요코하마도 마치다의 변모된 모습에 놀라면서 "선배들과 함께 연기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두근거리는 일이에요. 흡수시키자는 기분으로 충만합니다. 마치다 씨는 다양한 연기경험이 있는 배우이기 때문에 배울 점이 많았습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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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아도 좋으니까 빨리 보고 싶다. 쿄스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