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솔플러라 이번 어비스 아직 우만으론 안 가보고 모든 캐 혼자하기로만 깼거든?
그리고 큰 틀에서의 기믹은 다 알아 대포쏘기 고기유인 색깔맞추기 틱택토 이런거 ㅇㅇ
근데 그런 기믹 수행 필요 없을 때도 기본적으로 패턴이 너무 정신 없어서 무빙을 어케 쳐야할지 모르겠어ㅠ
기분 탓은 절대 아닌 거 같은데 장판도 너무 크고 범위가 넓지 않아...? 어떻게 잘 피해??
예컨대 일반적으로 부채꼴 장판은 살짝 물러나서 범위 밖으로 빠지거나 보스 돌아서 외각으로 피할 수 있잖아
카펫 장판 같은 건 폭이 좁으니까 징 박힌 거 아니면 좌우로 피하면 되고 피자 장판은 경계에서 타이밍 맞춰서 와리가리하면 되고
근데 이번 어비스는 가령 부채꼴이면 각이 막 180도 넘고 반지름이 너무 길거나
카펫 장판은 뭔 응접실에 깔린 것처럼 거대한 경우도 적지 않게 있어서 피하는 요령을 모르겠어ㅋㅋㅠ
근딜이라 그런가 했더니 원딜이어도 뛰어서 범위 밖으로 아예 나갈 수가 없던데..?
(애초에 혼자하기에선 모든 어그로를 혼자 끌다보니 원딜이어도 계속 몹이랑 딱붙딜 할 수밖에 없기도 하고)
참고로 전투에 썩 자신이 없는 거지 뉴비인 건 아니라서 딜찍은 솔직히 다 되긴 해
투력 저항력 다 압도고 혼자하기는 받는 데미지가 적으니까.. 지속뎀을 받든 넉백이 되든 걍 패턴 밟고 계속 무지성 딜해도 안 죽고 깨져
(정박지 어려움 기준으로 풀오토 방치하면 본캐는 2분대 부캐들도 직업따라 3-5분 클탐 나옴)
그래도 매어 열리면 더 아파질 거고 파티플도 해보긴 해야할 거 같은데 패턴 파훼 요령을 내가 알아야 긴장을 안 할 거 같거든
그냥 쳐맞딜하며 풀오토하는 정박지도 보스방은 사실 포탄보다 보스의 대형 직사각 장판 어케 피하는 건지 더 의문이고
틱택토 할 때도 마크 고정시키려면 그 칸에 좀 가만히 있어야하는데 크라켄 다리 장판 줄 전체에 깔리면 걍 맞을 수 밖에 없는 건가 싶고
다들 너무 쉬워서 실망하고 그러는데 나만 패턴 개같다고 느끼는건가 자괴감도 들고 ㅋㅋㅋ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