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친구도 길드도 없는 솔플러인데 최근 두어달 하우징에 꽤 열중했었거든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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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
조회 수 223
처음 나왔을 땐 오스틴 퀘만 깨고 그냥 방치해뒀다가
룬 거의 다 모아갈 즈음 되서야 귀환기 재료송신기 만들어볼까 싶어져서
데코점수 올린다고 도감작하는데 이게 또 나름 재밌더라고ㅎㅎ
대형집 사서 매주 부품 풀매수하고 데코점수 1.4만 넘을 때까지
진짜 바닥이고 벽면이고 그득그득 채워넣는 동안 놀러온 사람이 한 명도 없었어
어쩌다 랜덤 방문한 사람이 있을지 몰라도 흔적이 안 남으니까..
극내향인이라 월챗 홍보는 생각도 못하고 오롯이 나만의 아지트 같은 공간이었는데
오늘 이벤트 때문인가 귀환 때마다 집 구경중인 손님이랑 네 번이나 마주친 거 있지 ㅋㅋ
처음엔 너무 놀래서 뒷걸음질 쳤는데 계속 반복되니까 침착히 먼저 인사하고 잡담도 해봤어 (꽤 긴장함)
품앗이 하잔 챗을 봐도 놀러갈 용기가 0인 사람인데 어케 와주신 분들이 먼저 흔적 남겨줘서 반사 가기도 편했음..
텅텅 비어있던 방명록이 오늘만 6개나 채워진 거야 넘 신기하고 괜히 뿌듯했어 ㅋㅋ
채널 통합해서 그런거라는데 나 오픈 초기 분위기를 모르는 유입이라 마을 복작복작한 것도 그렇고
친구 땜에 못 접는다 아바타 메신저 게임이다 소리 왜 하는지 알겠더라 이런 재미도 큰 게임이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