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겜 스토리, 설정, 세계관 찾아보는 거 좋아해서 겜 할 때 스토리 스킵 절대 안 하는데
모비 스토리는 이상할 정도로 집중이 아예 안 돼서 모든 내용을 다 그냥 넘겼거든?
근데 이번 여관퀘만큼은 진짜 괜찮다는 덬들 얘기가 있어서 정신줄 붙잡고 해봤는데!!
정말 기대 이상으로 너무!! 좋았어ㅠㅠㅠㅠ
퍼즐 푸는 재미도 있었고, 마지막에 너무 맘따숩고 막...
제목대로 나 감동해서 눈물 한방울 흘렸다ㅋ..
(나덬은 원래 유튜브 보다가도 감동영상 뜨면 우는 사람임ㅋ..)
솔직히 요정 나왔을 때 생긴 거 보고 진심 개실망했는데! 스토리가 좋아서 흐린 눈 했고..
근데 퀘 잘 만들었으면서 모델링 돌려쓰는 거 진짜.. 이마짚.
그리고 재탕을 해도 왜 하필 '그거'냐고!!
암튼 여관 손님들이
"플로라에게 꿈 내용에 대해 알려주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알게 되자마자
눈물 팡 터졌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손님들 의리 쩔어ㅠㅠㅠㅠ

밤티요정 이 멘트도 너무 좋았다..ㅠ
은혜갚는 밤티요정아 파이팅!! 너 최고!! 못생겨도 괜찮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튼 모비 하면서 처음으로 스토리에 만족했고!
앞으로도 이렇게 조금씩 발전하는 모습 보여주길 기대해도 되는 거겠지...?
주말 아침부터 눈물빼고
받은 오르골 냅다 설치해서 꿈꾸는 여관 악보 무한 재생 중...ㅋ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