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과금러들한테 섭주라거나 서버비 내준다 하는건 우스개소리인거고
본인들이 그걸 자기 입으로 섭주라고 말하고 다니면 그거야 말로 짜친다고 생각함
흑우라고 하는건 겸양인데 섭주라고 하는건 자의식 과잉 같아
그리고 핵과금러 한두명보다 다수의 중소과금러가 회사입장에서 더 이득인건 팩트고
그래서 모비 비엠이 이런거라고 봄 핵과금러가 더 중요하면 그들 자의식 고취시킬만한 템들 이펙트들 잔뜩 내놓고 유저간 경쟁 심하게 하겠지
지금처럼 지옥을 오르나마나 의자 하나 덩그러니 아이디 옆에 체크 하나 내지는 않을거라고 봄
근데 본인들이 핵과금러인지 그냥 과금러인지 모르겠다만
월챗이나 커뮤에서 게임 내 무소과금 핑테포테 이런걸로 차별하거나 '친구비'라는 이상한 말까지 만들어가면서 멤버십은 결제하라고 하는게
제정신인가 싶을정도로 내 기준 이상하게 느껴져 이정도로 유저들이 회사 이익 챙기는 게임 첨 해봄
어떤걸로든 불타오르다가도 패스압 전압 괜찮게 나오면 확확 매출올려주는거 그거야말로 취향인데
무소과금한테 왜 결제안하냐거나 분위기를 핑테보테 차별 분위기로 가는거 진짜 이상한 문화같아
아니면 이게 회사의 이익을 챙기는게 아니라 과금하는 나 멋지다를 남을 깎아내리면서 채우는 걸지도 모르고
아까 월챗보고 기분이 싱숭생숭해서 말을 좀 길게 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