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한테 덤비다가 닭한테 날라차기로 맞는 여우.. <- 이렇게만 써놔도 떠오르는장면 개많고 상황자체가 캐릭터화하기도 좋음 뉴비들 달걀캐다보면 어떻게든 한번은 보게되니까 엄청낮선느낌도아님 또 동물자체가 귀엽고 친근해서 인형이나 키링 뽑아놔도 오타쿠느낌도 안날듯
그 거미달린곰탱이도 그래 곰을 꼭 마스코트로 써야겠으면 차라리 허브먹는곰이 낫지 쑥마늘먹는 곰생각나서 그럴듯하잖아
진짜 이게 상품성이 있다는 말이 아니라 걍 뭔가 새로운걸 자꾸 만들어내려는 시도를 멈추고 있는거나 제대로 활용했으면 좋겠다는 뜻임....
다른게임처럼 주황버섯,슬라임같은 마스코트를 원하는거같은데 걔네는 억지주입으로 만들어진게아니라 자연스럽게 자리잡은애들이잖아
그러니까 우리도 인게임에서 자연스럽게 접할수있는걸 활용해야지 왜 자꾸 허공에삽질하는지 모르겠음
이번에 공개된 언리얼 영상만 봐도 여우랑 닭 뛰어가는거 만들어놨으면서 정작 굿즈로 내는건 아로마베어 이루샤 파댜루루ㅋㅋㅋㅋㅋ
심지어 이중에 아로마베어는 향로안쓰는 나같은유저는 아~예 볼일이없고 이루샤,파댜루루도 찾아가지않는이상 눈에 익는애들은 아님
이루샤는 그나마 출석체크샤 하면서 눈에띄게는해주는데 난 솔직히 출석체크할때마다 샤!하는거 듣기싫어서 이미지만 더 나빠졌고ㅋㅋㅋㅋ
그리고 얘네 셋다 유저들이 뜬금없다고 패지만 막상 생각해보면 게임에 들어온지는 다 몇년씩 됐단말야 근데도 유저들이 낮가리면.. 이제 포기할때가된거잖아..우리도 이제 캐릭터상품같은거 자주 내주면 좋겠는데 그전에 저 친구들에대한 집착부터 좀 내려놔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