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무대때 앞에 두곡까지는 대체 어떻게 봐야될지 모르겠어서
그냥 비맞고 서있기만 했는데
세곡째부터인가 어쩔수없이 몸에 밴 응원법이 나오더라니까?
아니 사실 그리고 이런말 해도 될지 모르겠는데
걔가 최애였는데 걜 안보고도 루시 무대를 즐길수가 있더라고..ㅎㅎ
이걸 다행이라해야할지 뭐라해야할지.. 참..
근데 또 울음참고 위축되어있는거 볼때마다 너무 마음 아파서
그냥 내가 잘못했다 소리가 절로 나오고 휴
어제 애들 무대 끝나고 맥주마시면서 창섭님 무대 발라드 듣다가
그제서야 뭔가 울컥 하고 올라오는거야
이런 나도 서글프고 축하받지못하는 걔도 서글프고
이 상황이 그냥 또 슬퍼서 별안간 페벌에서 술먹고 우는여자됨..
암튼!! 나는 이전처럼 올출하는 헤비한 덕질은 이제 못할듯싶지만
라이트팬으로 루시 응원하고 현생살다 가끔 무대보러는 갈거같아
내 마음은 이렇게 정해졌다
아직 힘든 덬들도 얼른 기운차리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