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로 뭔가 브레이크 걸린거 같고
당장 있는 스케들이나 앙콘도 걱정되고 한데
이미 이렇게 된 이상 그냥 흘러가는대로 마음 따라 가는거지
남든 떠나든 받은 상처가 크니까
우리도 루시도 각자 나름대로의 회복의 시간을 보내야할테고
그 시간은 여전히 혼란스럽고 힘들겠지만 결국은 다 지나갈거야
다시 전으로 돌아가진 못하겠지만
또 새로운 방식으로 함께 앞으로 나가지 않을까?
그 중간에 어색함도 있고 또 삐걱대기도 하고 하겠지만
결국 우리만의 길을 찾을거야
이번 일로 상엽이도 마인드가 바뀔지도 모르고
어쩌면 더 높이 올라가는 발판이 될 수도 있으니까
천천히 마음부터 추스르고 회복부터 하자
길게 보자
다들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