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 자주 와준거 콘서트에서 잘 즐긴 거 노래로 위로 받았던 거 다
그때 그것들은 그냥 지금 이것때문이었구나? 라고 생각 안하고
그때 내가 느꼈던 감정들로 기억할래
사실 아직도 이렇게까지 뒤집어질 걸 정말 몰랐을까? 라는 의문이 자꾸 들긴 하거든 나랑 덕친들은 동시에 소리질렀거든 ㅋㅋㅋㅋ엇? 지금? 우리그룹? 잘못본거아님? 이러면서 ㅋㅋㅋ
하루종일 멍한 상태로 있다가
뭐 이제와서 결혼 안할 것도 아니고
팬덤 분위기가 하루아침에 좋아질 것도 아니고
난 루시 음악 좋으니까 내가 할 수 있는 건 그냥 나를 시간에 맡겨보겠다로 정리해봤어
오프갔는데 하 ㅠㅠ 노래는 못버려 하면 계속 가는거고 그 마음이 안생기면 어쩔수없고
좀 지나면 내가 루시를 어떤 마음으로 응원하게 될 지 나도 알게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