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 4시간 거리의 지방에 살아서 공연장에 10시 반 도착.
150번대 극후반 받음.
실수로 물품보관함에 3기 카드 넣고 잠가서 당황했는데 핸드폰 예매내역으로도 돼서 다행이었음.
티켓 받고 이벤트하러 갔더니 종이가 다 떨어졌다고 해서 못 함.
입장 전까지는 어디로 갈 지 고민했는데, 들어가서는 그냥 정중앙 정면돌파함.
내 바로 앞에 있는 남자분 한 명 빼면 시야 그렇게 크게 안 가리더라.
내 키 176cm+키높이 9cm+신발 굽 대략 3~5cm.
원래는 키높이 12cm 끼고 다녔는데, 이제 다리가 아파서 많이 못 끼겠어서 하나 뺌.
Rewind 할 때 내 앞쪽에서 누가 찍는 것 같더니, 곧바로 시큐가 와서 뺏아가더라.
뭐라고 하는지는 잘 못 들었는데 서로 실랑이함.
그리고 다 끝난 뒤에 돌려주면서도 뭐라고 하는데 잘 못 들음.
시큐가 "그 부분은 사과드릴게요. 하지만..." 하는 것만 들음.
어쩐 일로 울림도 일하고, 시큐도 일하는 현장이었다.
면허증 얘기 나오니까 소울이랑 명은이 바로 신나서 하이파이브하는 거 재밌었다.
소울이가 점점 더 자신감을 찾아가는 것 같아서 좋았다.
하지만 의상이 너무 선정적이니까 더 꽁꽁 싸매면 좋겠다.
끝.
150번대 극후반 받음.
실수로 물품보관함에 3기 카드 넣고 잠가서 당황했는데 핸드폰 예매내역으로도 돼서 다행이었음.
티켓 받고 이벤트하러 갔더니 종이가 다 떨어졌다고 해서 못 함.
입장 전까지는 어디로 갈 지 고민했는데, 들어가서는 그냥 정중앙 정면돌파함.
내 바로 앞에 있는 남자분 한 명 빼면 시야 그렇게 크게 안 가리더라.
내 키 176cm+키높이 9cm+신발 굽 대략 3~5cm.
원래는 키높이 12cm 끼고 다녔는데, 이제 다리가 아파서 많이 못 끼겠어서 하나 뺌.
Rewind 할 때 내 앞쪽에서 누가 찍는 것 같더니, 곧바로 시큐가 와서 뺏아가더라.
뭐라고 하는지는 잘 못 들었는데 서로 실랑이함.
그리고 다 끝난 뒤에 돌려주면서도 뭐라고 하는데 잘 못 들음.
시큐가 "그 부분은 사과드릴게요. 하지만..." 하는 것만 들음.
어쩐 일로 울림도 일하고, 시큐도 일하는 현장이었다.
면허증 얘기 나오니까 소울이랑 명은이 바로 신나서 하이파이브하는 거 재밌었다.
소울이가 점점 더 자신감을 찾아가는 것 같아서 좋았다.
하지만 의상이 너무 선정적이니까 더 꽁꽁 싸매면 좋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