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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첫 유튜브 단독 콘텐츠인 만큼 케이가 직접 기획 단계부터 참여했으며, 당일 메뉴 선정부터 게스트 선정까지 구성 전반을 주도한 콘텐츠다. ‘밥 먹었어요?’는 케이가 팬들에게 습관처럼 건네는 말로 팬들 사이에서는 케이의 시그니처 인사로 잘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