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 데뷔때 그 모든 과정을 지켜본 덬들 여기도 있겠지만
나도 탈덕하고 싶은 순간이 여러번 있었는데... 나마들은 얼마나 힘들었을지 아니까
운영은 몇년을 뮤즈 언급도 못하게 해
팬들은 서로 갈라져서 싸우고 난리도 아니야
럽라에 아쿠아 이후로도 많은 동생들이 생길 수 있었던 것
그 동생들이 이런 가시밭길을 걷지 않아도 됐던건 아쿠아가 그걸 다 견뎌내서 가능했던거겠지
그런 험난한 초창기를 극복하고 오늘까지 이어온 아쿠아를 사랑할 수 있어서 행복했어
물론 앞으로도 유닛으로 어느정도 활동할테니까 그것도 응원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