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방볼땐 진짜 모든장면에 하와와하느라 대사 놓치는 거 많았네..
버스 기다리면서 아유무가 방학숙제 다했어? 물어보고 유우는 아직이라고 하니까 아유무가 기다렸다는듯이 "유우쨩은 항상 마지막날 몰아서 하지~"
저녁에 부실에서 유우 기다렸을때 유우가 먼저 가지그랬냐니까 "유우쨩이었어도 기다려 줬을 거잖아"
이렇듯 이번화에서 아유무는 계속 유우를 전부 간파하고 있음+그걸 확인하는데에 익숙해져있음이 반복되는데
이 대사들을 인식하고 보니까 세츠나한테 유우 피아노치는 얘기 듣자마자 표정이 바뀌는게 더 강렬하게 다가오네
피아노얘기듣고 "그런거 몰라"-방에서 혼자 "내가 모르는 유우쨩이 있어"-유우한테 "나만의 유우쨩으로 있어줘"의 이 3콤보... 난 이미 녹다운이다 뽀무야
아니 그전에 세츠나랑 유우한테 그리 돌직구를 던질줄은 몰랐다 정말ㅋㅋㅋㅋ
애니 각본 너무 잘씀
버스 기다리면서 아유무가 방학숙제 다했어? 물어보고 유우는 아직이라고 하니까 아유무가 기다렸다는듯이 "유우쨩은 항상 마지막날 몰아서 하지~"
저녁에 부실에서 유우 기다렸을때 유우가 먼저 가지그랬냐니까 "유우쨩이었어도 기다려 줬을 거잖아"
이렇듯 이번화에서 아유무는 계속 유우를 전부 간파하고 있음+그걸 확인하는데에 익숙해져있음이 반복되는데
이 대사들을 인식하고 보니까 세츠나한테 유우 피아노치는 얘기 듣자마자 표정이 바뀌는게 더 강렬하게 다가오네
피아노얘기듣고 "그런거 몰라"-방에서 혼자 "내가 모르는 유우쨩이 있어"-유우한테 "나만의 유우쨩으로 있어줘"의 이 3콤보... 난 이미 녹다운이다 뽀무야
아니 그전에 세츠나랑 유우한테 그리 돌직구를 던질줄은 몰랐다 정말ㅋㅋㅋㅋ
애니 각본 너무 잘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