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약 2년전에 접고 얼마전에 복귀해서 40플마단인데 그래도 하칸 현역시절에 하칸도 깻고 상하탑도 나올당시에 바로 깨고 했었어. 애정없는 캐릭 돈만보고 레벨 올리기도 싫어서 배럭보다는 그냥 애정가진 캐릭터들 두세개 고렙까지 올리고, 그러면 할거 없으니 내실이랑 헬컨텐츠하고.
미터기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정말 단순한데 내 플레이가 궁금해서임. 내가 잘쳤는지 스펙이 좋았는지, 트라이때 뭐가 문제였는지. 이런거 녹화로 알 수 있긴한데 녹화는 레이드업타임+@를 투자해야하는데 미터기가 있으면 당연히 게임 패킷이 있다는거고, 그거 뜯어서 요약해보면 내 실수부터 모두 다 알 수 있으니까
근데 반대하는건 분쟁이나 그런걸 떠나서 체력을 가림으로써 만들어둔 난이도들이 있으니까 반대함...카멘4관, 헬컨텐츠 이런거는 순수하게 패턴나오는거 보고 체력 예측해서 대처하고 준비하는게 숙련돈데 미터기 있으면 이거 자체가 의미가 사라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