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한 지인인데
사실 지인이라기보단 그냥 애인임..;
엄청 오래 쉬다와서 새로 트라이해야할 레이드 많은데 그게 하필이면 다 미친랏폿구간임
노칸 하양겔 - 재활트라이
상아탑 노멘 노키 - 쌩트라이
걔가 처음에 노칸 트라이 혼자 갔을때 서폿 한시간 넘게 기다렸대서 (난 일하는 중이라 못도와줌)
짠해가지고 다음부턴 1580 배럭폿으로 같이 가줬음
여기서 내 6정예는 1660폿 1640딜러 1610딜러3 1580폿이었음
본캐는 상하탑 하키 하멘을 빼가지고(초월덜돼서 베히못감) 같이 가줄수있는게 노칸 하양겔뿐이어서
1580 배럭폿을 열심히 강화눌러서 1610을 찍음
노멘 상노탑 가줄라고..
근데 그렇게 열심히 올려놓고 나니까 온갖 핑계대면서 예전 로아지인들이랑 트라이 가보겠다고 나를 팽함 (서폿을 이미 구해둠)
내가 배럭폿 열심히 누르고있을때 고맙다고 은인이라고 하더니 ^.^,,,
다 누르고 나니까 다른폿을 구하니........
걍 내가 넘 오지랖부렸나 싶음^.^ 난 그냥 랏폿구간에서 폐사할까봐 도와주려 한건데...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