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겨우 출발한 1관 트라이팟 진행하다가 도중에 한번 튕겨서 버려졌겠지 하고 우울함이 극에 달했는데
다들 진짜 너무 감사하게도 기다려주셔서 그 다음다음번에 깼었나?? 암튼 그랬고
2관은 따로 가기로 해서 파티 쫑나고 그 담날부터 3일동안 0관문도 못깨서 진짜 시무룩했는데
오늘 첫파티 0관문땜에 쫑나고 같이 기다리던 다른딜러들 하나하나 다른방에서 출발하는거 부럽다 하고 보고있었는데
딱 1/6파티 생기자마자 빛의속도로 신청넣고 잠깐 기다리는데 서폿 한명씩 바로바로 와서 출발 엄청 빨리했었어!
같이 기다리던 사람도 기다리는동안 가토 금방 하고오겠다 했는데 그거 다 잡기도전에 모여가지고 ㅋㅋㅋㅋㅋ
그렇게 들어가서 1트만에 거의 절반이상? 기믹 다 보고 나 진짜 찐 초행이라 너무 무서웠는데
하드하다가 오신분도 계신거같았고 어느정도 하다가 오신분도 계시더라구 핑도 찍어주시고 다들 꿀팁도 알려주시고 너무 좋았음!!!
만찬컷 했어!!! 10트도 안했음!!! 한 다섯번쯤 한거같당 진짜 재밌었어!! 사람들도 넘 좋았고 클각 딱 보일때 릴랙스 하라고 5분 쉬었다가 간것도 너무 좋은판단같았어
한 3트쯤인가?? 낙사구간 가고 한 6줄쯤 남기고 리트났었거든 그때 진짜 손 너무 떨려서 바로갔으면 나 바로죽어서 리트냈을거같더라 흥분최고조라 ㅋㅋㅋ
비록 나는 4줄쯤에 낙사해서 눕클이었지만 너무너무 즐겁고 너무기쁘다!!!!
나도!!! 나도 드디어!!!! 신규컨텐츠 정복했다아아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