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갔는데 거의 대부분 커플+친구끼리옴 ㅠ
그래도 혼자인사람들 종종 봄
굿즈샵은 17시쯤 대기걸어서 공연끝나고 샀고 무드등 다 품절이여서
엽서 전종 볼펜 전종 포스터 전종 글라스 두종 키링 세종랜덤 다 삼 ..
10만원나옴
랜덤키링 아만 실리안 나와서 좋았고
실링? 로아동전? 주는거 이뻐서 뽑기 한번만하고 나머지 기념으로 소장하려구 가져감
콘서트는 1부 기타,피아노부분만 좋았고
공연 한시간전쯤에 공연장가면 맨앞열 차지할수있음
에코백,핀뱃지a,비아키스 미니겜 빼고 다했는데
젤 아쉬운건 9시30분인가?쯤부터 금강선이 팬들이랑 사진찍어줘서 줄 엄청 섰는데
내앞에서 끝남 .. 첨엔 열시까지라더니 9시50분까지로 바뀜 ㅠㅠㅠㅠ
컨텐츠는 루테란성, 크리스마스편지 빼면 다 그냥그랬어
행사장이 생각보다 좁고 로아노래는 나오는데 로아테마파크 느낌은 그닥안남
음식은 그냥 그럼 소세지맛없고 붕어빵 맛있음
칵테일,꼬치는 나중에가니까 품절
다음엔 더 큰데서 시간 길게 잡고했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