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웹툰인데 완결 다 났고 지금은 외전 연재 중이야!
총 100화도 안돼서 그렇게 긴 작품은 아니고
사실 소설이 원작인데 웹툰도 너무 잘 뽑혀서 재밌게 봤어
요즘 로판에 흔한 키워드인 회빙환처럼
여기 주인공도 책 속 악녀에게 빙의했단 내용인데
황태자를 사랑해서 원작 여주를 괴롭힌,, 후작가의 외동딸
아무튼 현대인이었던 주인공은
도저히 그 세계를 사랑할 수 없다고 생각해
그래서 간절하게 원래 세계로 돌아가고 싶어하거든
어찌보면 되게 현실적이라고 해야하나 ㅋㅋㅋ
원래 몸의 주인인 '에리스'의 가족이나 하녀들.. 가까웠던 사람들은 그녀가 달라졌단 걸 정말 눈치채지 못했을까? 이런 내용도 나오고.. 어쩌다 빙의 되었는지도 세계관이랑 나중에 같이 풀리고..
죽어서라도 원래 세계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주인공인데
"세계의 법칙"이란 것 때문에 그마저도 계속 실패하고
그런 주인공이 고군분투 하면서 벗어나려는 내용이야
사실 가벼운 분위기는 절대 아니고 오히려 좀 피폐한 작품 중 하나로 유명한데.. 그렇다고 엄~청 딥한 분위기는 아니야



소설 읽을 때도 서술이 너무 좋았던 부분들 있었는데
웹툰도 그런 부분들 너무 잘 살렸더라고 분위기도 좋고 흑흑
그러니까 심심한 덬들은 한번씩 찍먹 츄라이츄라이
그리고 소설이 취향인 덬들은 원작도 함 찍먹해줘 ㅋㅋㅋㅋ
좀 잔혹동화 같은 느낌이라 호불호 갈리려나..

그리고 진짜 읽다가 눈물 나는 부분이 있다고...
다양한 사랑에 대해 나오는데 진짜 ... 흐그흑흑흑
비극적이라 아름답고 아름다워서 비극적이다,,,

스포될까봐 자세하겐 말은 못하지만 암튼..!!! 시간때우기 용으로 읽어봐
카카페 악녀를 죽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