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종료 후 반응
크로나 항구에 있던 무카르의 "욘으로 가는 배는 대체 언제 오는 거야?"가 사라짐



2. 보석꽃 구경 갔을 때 (무카르는 사다리를 타고 아래로 내려갔다...) 이후에 퀘스트 안내가 없어서 건너뛸 수 있는 부분
'시작의 땅 -찬란한 금빛 항구로 돌아가기'로 돼 있는데 사다리 타고 내려가면 무카르와 유시르의 대화가 있음 (보이스 있음)

무카르 : 꼬마 친구, 세상엔 정말 재밌고 행복한 것들이 많아!
무카르 : 너무 힘들고 울고 싶을 땐 언제든 아저씨를 찾아오라고.
유시르 : ... ... ...
무카르 : 오늘! 딱 오늘처럼 말이야.

3. 사다리 타고 내려가기 전 대화 선택

1] 무카르를 보내준다.
(무카르는 사다리를 타고 아래로 내려갔다...)
2] 무카르를 불러 세운다.
으응? 왜?
무슨 할 말이라도 있어?

(무카르는 의아한 얼굴로 한참을 기다렸다...)
(...사실을 알려줘도 괜찮은 걸까?)
(유시르의 간곡한 부탁 때문에 말하기 망설여진다...)

1] 말하지 않는다.
뭐...
귀한 집 아가씨 출생의 비밀인가?
크하하, 그정도로 망설일 이야기면 하지 않아도 돼.
때론 나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위로가 되기도 하니까.
꼬마 친구에게 나는 그런 사람이잖아.
지금도 충분히... 마음이 많이 쓰이거든.
그러니 걱정 말게. 내가 잘 위로해볼 테니.
(무카르는 사다리를 타고 아래로 내려갔다...)
2] 말한다.
(유시르가 무카르의 딸임을 이야기 한다...)
... ... ...
... ... ... ...
... ... ...허, 참.
...그걸... 말해주면 어떡하나. 이 친구야.
(무카르는 소리 없이 난처하게 웃었다)
... ... ...
... ...
...닮았더라고. 애 엄마랑.
처음엔 몰랐지.
꼬마 친구가 가고 문득 그럴지도 모른단 생각이 들더구만.
갑자기 내 삶에 나타난... 작은 꼬마 아이라니...
그래, 그렇다고...
딸이냐고 찾아가서 물어볼 수도 없고...
...찾아와서 아빠라고 부르지도 않고, 얼굴만 보고 간 아이를...
... ... ...
... ...그래서 기다렸지. 다시 보러 올 거라고 믿고.
그 날 마음을 열었다면 나에게 먼저 다가와서...
당신이 내 아빠라고, 말해줄 거라고...
... ...
아직 나는...
... ...
...
...용서 받아야 한다네.
(서글프게 웃는 무카르의 눈가가 희미하게 빛났다...)
*(서글프게 웃는 무카르의 눈가가가 희미하게 빛났다...)라고 나오는데 오타 아닐까?
크흠, 큼. 그래도... 지금 이 순간이 더 소중하겠구만.
혼자 주책스럽게 착각한 걸까봐 내심 걱정 했는데 말이야.
언젠가... 아빠로서 만나는 날도 오겠지?
오늘은, 재밌는 아저씨로서 이만 가보겠네.
꼬마 친구...를 오래 기다리게 한 것 같아서.
(무카르는 사다리를 타고 아래로 내려갔다...)
오르골 너무 슬프다

*오타 지적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