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회에서 이번 트라이때 언급이 많은 세명이
한동숙, 괴물쥐, 다주
이 셋인데 이 셋이 그동안 한 트라이는
워로드라서 부족한 손가락으로도 생존 나름 하면서 특히 전태워로드 하면서 무지성 맞딜한거고
손가락은 좋지만 약간 딜 넣는데만 신경쓰고 기믹수행 파훼는 정말 오더에만 의지하거나 남들에게 맡긴 괴물쥐
바드의 기본 소양이 부족했던 다주
근데도 8에스더 스펙에다가 그전까지의 레이드는 다른 사람이 상호보완 해주면서 클리어를 해왔던건데
이번 카멘처럼 1인 오더 의존하기 보단 각자 전조보면서 패턴봐가면서 생존해야하고
워로드도 소용없는 한방 즉사패턴이 많고
딜 몰아야할때 버블관리나 스킬관리 안되는 그런게
다 나온게 산악회의 아쉬운 점이라고 보거든
물론 지금 며칠째 하면서 실시간으로 다 늘은건 맞아
근데도 아직 클리어는 모르겠어 50줄, 특히 20줄은 지금 산악회 공대로 깨는 모습이 상상이 잘 안감
아직도 방송보면 오더에 의존하는게 좀 보이고
알아도 손가락때문에 죽는경우도 좀 보이고
전조를 보고 미리 아는 느낌이 아닌 멤버도 아직 있고
쉽지 않아보이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