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 질풍기상이...^_ㅠ
질풍이 처음만들었을땐 뉴비고 돈없어서 3 4개로 다니다가
최근에는 노브12 버스로 천천히 계승하고 전각값이 좀 싸졌길래 1540 고대세팅할때 333331 해줄라햇거든
근데 전각값이 또 올라버렷네...ㅎ
배럭이고 내가 느린캐만 하다보니 걍 편하게 굴릴 배럭으로 두려고했어
생성한지는 좀 된애라 귀속재료도 많은편이구
근데 재밌냐면 막 재밌진않아 너무 편하다보니 딱히 재밌진않음
막 애정가는 배럭은 아니다보니 전각 비싼데 그만큼 투자하기가 좀 아까워서...
부담되서 새로 캐 파자니 익히고 새로 세팅하는것도 부담스럽고 이번에 슈모익 점핑권으로 두개나 더 만들어서 내실을 다져야할 타이밍이야... 캐릭도 제대로 굴리는 캐는 많이 없어서 6캐중에 2개만 확정이야
뭔가 좀 벌리려면 기상이 최소 1540까진 해줘야될듯
그래서 걍 직각악세 6짜리로 가서 3 5개만 해줄까하는데 혹시 딜러가 고대악세로 33333이면 인식이 어때?ㅠㅠ
얘때문에 한참전부터 고민하는데 답이 안나와 증말...
말그대로 우리 회사에 나이 많은 신입이 오셨음 사무직 경력은 아무것도 없는 쌩신입,
직급은 나랑 동일 사무직이 처음이라 들어서 문서작성이나 전화 같은거 잘 못 하심
모든 일이 처음이라 실수할 수 있고 모를 수 있다고 생각함
한달동안 딱 한가지 일만 알려줌 (간단한 문서 작성)
똑같은 일을 계속 알려줘야하고 검토해줘야하고 수정해줘야하고 기본적인 엑셀이나 한글 사용법도 잘 모르셔서 알려줘야됨 (중간중간 내 일도 해야됨)
그리고 전화도 잘 못 받으셔서 전화 받는 것만 시켰는데 이것도 잘 안됨
결국엔 내가 일을 점점 안 주게 되더라....이게...참 어차피 또 내가 수정해야하고 일을 2번 3번 다시 해야하니까
일을 계속 주고 해야 일을 배우는 거 아는데
알려주면 까먹고 실수하면 핑계대고 배우려는 의지는 없고 시키는 것만 하려고 하심 궁금하거나 물어보는것이 하나도 없음 (다시 물어보면 모른다고 함)
이런게 반복되니까 나도 모르게 말이 따뜻하게 안 나가고 되게 날카롭게 나가더라
처음이시니까 이 생각 했다가
아니 그래도??? 좀 심한데 이 생각 했다가
사회생활 1n년차에 진심 이렇게 사람한테 화내고 마음이 힘들고 불편한거 처음인 것 같음
뭘 어째해야할지 모르겠음
상사한테 면담해ㅇㅇ 이런이런 노력을 이렇게까지 해봤는데 더이상 어떻게 해아할지 모르겠다 하고
☞2덬 ☞3덬 ☞4덬 상사도 나도 대표님에게 이야기 했지만 잘 알려주라는 말만 돌아올뿐...ㅋㅋㅋ 상사랑 나만 스트레스 쌓이는 중임 ㅋㅋㅋㅋ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