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내 기준이 너무 높아서 아무리 맘에 들어도 과연 그 기준에 들까... 하는 생각 때문에 금방 식음일단 우리 아빠보다 짜파게티 잘 끓여야하는데 그걸 만족시키는 사람이 여태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