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전부 구글링)
1. 대규모 석조 문명을 건설한 유디아는 현재 사막이다


모라이 지역에서 보이는 고대 유적은
마야나 아즈텍 등 현실의 정글 지역에서 나타나던 문명의 모습과 매우 유사하지만
현재는 사막이 되어 있음
또한 모라이 유적 자체도 사막 한가운데 위치해 있지만
물속에 잠겨 있는 등 뭔가 모순적인 측면이 있음
그리고 섬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모라이에 있던 국가가 단순히 지역 국가가 아니라
바다를 자유롭게 항해할 수 있어서 먼 곳에 식민지를 건설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설정도 나옴 (잊혀진 자들의 도시)
2. 반면 정글/삼림에 위치한 트루아는 정글 지역에서 발달한 문명의 모습이 아니다

트루아 유적지는 정글 지역이 아니라
평원, 특히 현실의 고대 그리스~중세 유럽 문명과 비슷한 형상의 유적지인데
현재는 정글+두터운 삼림에 뒤덮혀 있음
3. (마지막) 슈샤이어 + 로웬지역에는 기후에 걸맞지 않는 고대 문명의 유적이 있다

슈샤이어의 시리우스 관련 대규모 건축물은 물론

스타르가드 등 기후에 걸맞지 않는 대규모 고대 문명의 유적지가 남아 있음
스타르가드의 경우 로웬의 유목민들이 유목생활 중에 건설했다고 추정할 수도 있으나
(1) 타이예르가 원래 스타르가드에 있다가 나왔다는 게임 설정
(2) 로웬 스토리 내내 고고학자들이 발굴을 하고 있다는 게임 설정
등을 보았을 때 고대 문명이 모종의 이유로 붕괴하고 유목민화 되었다는 것이 더 적절해 보임 (유디아의 경우와 유사)
특히 슈샤이어 + 로웬의 한대 기후 설정을 보았을 때
시리우스 제단이나 스타르가드 등의 대규모 건축물은
이 지역이 예전부터 계속 한대기후였다면 생산성 측면에서 건설이 불가능했을 수 밖에 없기 때문.
(현실의 북유럽에서 그리스 로마와 같은 대규모 석조 유적지가 없는 것과 유사)
이러한 것들을 보았을 때
슈샤이어: 예전엔 온대 기후 > 한대 기후
유디아: 예전엔 열대 기후? > 건조 기후
등으로 바뀐 기후 변화가 있지 않았을까...
현실에서 기원전 1만년전~6천년전 사이에 있었던 기후 변화 양상과 유사한 무언가가 있지 않았을까 추정됨
(현실에서는 이 때 수풀이 우거지고 정글이 있었던 사하라 사막 지대가 점점 사막화가 되고, 북유럽 지역이 점점 추워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