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은 퀸덤때부터 있었는데
노래만 열심히 듣고 멤버는 잘 몰랐어
작년에 재데뷔하면서 낸 곡들도 거의 스밍 돌리다시피 엄청 들었었는데 ㅋㅋㅋ 특히 츄하고 루셈블거 취향에 맞아서 진짜 좋아했어
루셈블 이번 컴백도 기대하다가 요즘 자컨 보고 있는데... 사실 현진이 얼굴 좋아해서 보기 시작한 거거든(셰이킷 파란드레스가 달소에 대한 관심의 시작이었음)
근데 변수 등장
그전에는 이름밖에 몰랐던........
고원이가 너무 귀여워
뭐라하지 은은하게 느껴지는 무기력함이...넘 좋아
헤헤 웃으면서 조곤조곤 말하는 말투도 귀여움
이 사람이 너무 궁금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 보니
여진이도 짱호감 매우 야무진 것 같음
이브도 좋아 어른같아.... 데뷔 얼른 했으면 좋겠다
일단 루셈블 팬이 되었다고 온 거긴 한데
이런식으로 12명한테 다 스며드는 거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