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도란' 최현준, "준비한 대로 플레이되지 않아... 개인적으로도 씁쓸한 경기력" [LCK] (인터뷰)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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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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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미디어 인터뷰에서 임재현 감독대행은 "최근 합도 잘 맞아서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왔는데 잘 풀리지 않아 아쉽다"라고 밝혔다. '도란' 최현준 역시 "준비했던 대로 플레이가 되지 않았고 개인적으로 경기력도 좋지 않았다고 생각이 들어 씁쓸하다"라고 전했다.
T1은 이번 패배의 주된 원인으로 초반 단계에서의 예기치 못한 사고를 짚었다. 임재현 감독대행은 "연습 과정에서는 초반에 사고가 많이 나지 않는데, 간만에 치르는 첫 경기라 사고가 크게 이어지는 게임이 됐다"라고 분석했다. '도란'은 "초반에 손해 본 것들이 계속 이어져 후반까지 많이 힘든 경기였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23분 만에 종료된 1세트에 대해 임재현 감독대행은 "턴을 사용한 것에 비해 반대편 사이드에서 손해가 크게 났고, 판테온이 6레벨을 빠르게 달성하며 경기가 급속도로 기울었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접전 양상이었던 2세트에 대해서는 "상대 녹턴을 낀 조합 때문에 사이드에서 압박을 많이 받았다"라며 "후반에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싸움이 많았으나 조급하게 대응한 부분이 패배로 이어졌다"라고 말했다.
챔피언 티어 정리에 대한 견해 수정도 시사했다. 임재현 감독대행은 "라이즈가 게임을 이끌어 나가는 데 있어 생각보다 티어가 많이 높은 것 같다는 생각을 경기를 치르며 했다"라며 "티어를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T1은 오는 한화생명과의 경기를 통해 분위기 반전에 나설 방침이다. 임재현 감독대행은 "오늘 나왔던 안 좋은 모습들이 최대한 덜 나오도록 초반 운영을 잘 피드백해서 한화생명전을 이기겠다"라고 강조했다. '도란'은 "오늘 같은 경기력이 나오지 않게 잘 준비해서 열심히 해보겠다"라는 말로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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