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057/0001935225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T1 사옥에서 어제(12일) 진행된 이번 협약은 디지털 작전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해군의 인지·지휘통제·분석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역량을 강화하고, e스포츠 및 게임 분야의 창의적 기술과 데이터를 접목해 두 기관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군 M&S 모델의 게이밍 기능 활성화 ▲e스포츠팀의 창의적 전술을 해군 전술 발전에 활용하는 방안 연구 ▲게임 데이터 기반 전술 분석 및 발전 방안 공동 연구 ▲학술대회 및 세미나 공동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T1 안웅기 COO는 “이번 협약을 통해 e스포츠라는 소프트 파워가 해군이라는 하드 파워와 융합되어 국가 차원의 스마트 파워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T1은 앞으로도 해군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디지털·사이버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형준 해군 전력분석시험평가단장은 “이번 T1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M&S 및 데이터 분석 분야에서 양 기관 간 협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해군의 미래 전력 발전을 위한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T1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e스포츠 및 게임 산업이 보유한 전략적 사고, 데이터 분석, 시뮬레이션 역량을 다양한 공공·국방 분야로 확장해 나가며, 미래 지향적인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