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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DK와 슈퍼위크 경기를 3:0 완승으로 이끈 소감은?
다전제에서 3:0이라는 스코어를 내기가 쉽지 않은데 오늘 팀원들 컨디션도 좋아서 해낸 것 같다. 이런 폼을 PO에서도 계속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Q. 암베사, 사이온, 케넨 각각 다른 역할군으로 깔끔한 경기를 선보였다.
개인적으로 지금 메타가 한 분야만 잘하는 것보다 여러 역할군을 수행할 수 있는 게 큰 이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자신감도 있는 편이다.
Q. 3세트, 케넨으로 상대를 잡으려다가 역으로 죽고, 총검이 나온 뒤 솔킬을 따냈다.
케넨과 요릭 구도는 케넨이 힘든 타이밍이 많다고 생각한다. 솔킬을 당했을 때 다시 주도권을 가져오기 힘들 것 같았는데, 솔킬을 따내면서 구도가 다시 할만해졌다. 그리고 총검이라는 아이템이 성능도 좋고 케넨에게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라고 생각한다. 장점도 있지만, 선 벨트에 비해 단점도 확실히 있는 편이라 초반 교전에 있어 아쉬운 점도 있다.
Q. 갈리오가 잘린 상황에서 상대가 먼저 바론을 쳤다. 케넨이 진입하며 상대를 제압하고 바론까지 챙겼는데?
당시 위치가 순간 이동 이후 벽이 있어서 살짝 애매하기도 했다. 그런데 여기서 시도하지 않으면 기회가 없다고 판단했고, 과감하게 시도했는데 결과가 좋게 나왔다.
Q. 오늘 승리로 바론 그룹의 희망을 이어가게 됐다. 젠지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그리고 한화생명과 대결은 어떤 양상이 될 것 같은가?
POM 인터뷰에서는 젠지를 응원한다고 말은 했지만, 솔직히 말하면 이미 PO에 진출했기 때문에 그룹 승리보다는 두 팀이 최대한 많은 경기를 해서 데이터를 수집하는 게 더 좋을 것 같다.
Q. LCK컵 결승이 홍콩에서 진행된다. 최초의 해외 결승인데, 본인 및 팀원들 반응은 어떤지?
LCK 결승전을 해외에서 하는 게 처음이라 낯설기도 하면서 색다른 느낌이다. 홍콩에 많은 팬들이 관심을 가지고 응원해 주시면 재밌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