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m.sports.naver.com/esports/article/442/0000189009
Q. LCK컵 첫 경기 한화생명e스포츠전은 어떻게 준비했나.
이번에 메타가 좀 바뀌었는데, 메타 적응할 연습 기간이 그대로 좀 있었다고 생각한다. 연습 기간 동안 팀원들과 메타에 대해 많은 이야기 하면서 잘 준비했던 것 같다.
Q. 바텀 메타에서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인가.
치명타 시스템이 바뀌면서 확실히 치명타를 올리는 챔피언들의 밸류가 많이 좋아졌다.
Q. 지금 메타가 본인에게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평타 기반의 챔피언이 아닌 다른 스타일의 챔피언도 다 자신있다.
Q. 오랜만에 롤파크로 복귀하기도 했고,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치르는 첫 경기였는데, 어땠나.
되게 오랜만이라 긴장이 좀 됐다. 경기 할 때 나오면 안 되는 실수들이 나와서 약간 말리는 느낌이 들었는데, 팀원들이 잘해줘서 너무 다행이다. 든든하고, 고마웠다. 다음 경기부터는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Q. 어떤 실수들이 아쉬운가.
라인전도 내가 생각한 구도대로 잘 안 나왔고, 게임 흐름도 중간에 살짝 놓쳤다. 뭔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런 느낌이 있었던 것 같다.
Q. 어쨌든 1년만의 복귀다. LPL에서 1년을 보내면서 무엇을 얻어 왔고, 또 올 시즌 어떻게 적용하고 싶은지.
LPL에 있으면서 무의식적으로 하던 플레이를 이제는 확실하게 인지하고, 더 디테일하게 하는 방법을 배웠다. 그게 굉장히 크다고 생각해서 정말 많은 걸 배우고 왔다고 생각하고. 그걸 LCK에 적용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한다.
Q. 1세트 패배 이후 2, 3세트는 팀 전반적으로 움직임이 더 가벼워진 느낌이었다. 초반 설계로 득점하고, 그걸 후반까지 잘 끌고 갔는데, 1세트 이후 어떤 피드백을 나눴나.
피드백을 하긴 했는데, 엄청 잠깐 했다. 그 외에는 다음 세트 밴픽에 대해서 길게 이야기했다.
Q. 코치 보이스를 활용하지 않았던 것 같다. 연습 때 시도해본 적이 있나.
오늘 경기에서도 안 썼고, 연습 때도 안 해봤다. 아직 코치 보이스에 대한 특별한 이야기는 들은 게 없다.
Q. 오늘 경기력에 대해 아쉬움을 보였다. 10점 만점에 몇 점을 주고 싶은지.
진짜 진심으로 한 2, 3점. 그것도 높은 것 같긴 하다.
Q. 다음 경기는 몇 점을 목표로 하겠나.
다음 경기는 무조건 10점 나올 수 있게 잘하겠다.
Q. 마지막으로 이번 LCK컵에 임하는 각오 한 마디.
남은 LCK컵 경기들에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는 선수가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