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째 루키즈 2년차인 22년..
아카데미 시리즈 상반기가 끝나고 친분이 있던 북미팀들이 3군이였던 17살 금재와 성원이 영입에 관심이 있었는데(내용은 팀에 공유)
당시 북미 1군리그는 나이제한때문에 바로 뛰지 못하니 2군 리그에서 6천 가까운 금액에 우선 한시즌 뛰어보고
퍼포먼스에 따라 1군 콜업 후 최소 1.5억에서 2억정도에 실력에 큰문제가 없는한 1군 콜업을 확정적으로 하겠다는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
당시 계약종료도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여서 애들이 흔들리면 어쩌나 해서
티원에 남아서 티원선수로서 롤드컵 우승을 했으면 좋겠다..
지금당장 돈을 벌수 있어도 북미는 실력을 늘릴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고 설명했는데
둘다 같은 마음으로 돈을 중요하지 않다면서 거절함.
당시 내 개인적평가로는 금재가 페이즈급으로 잘한다고(혹은 그 이상으로) 생각하고 있어서
더 애착이 갔었는데
금재가 "3억을 줘도 5억을 줘도 1군 올라가 페이커 선수랑 롤드컵 우승해서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면
돈은 어떻게든 벌수 있으니 티원에서 꼭 데뷔해 증명해 보일게요.
그러니 우선은 데뷔할 수있는 실력을 갖추는데 더 집중하겠습니다"라고 말해서 어린데 참 마인드도 좋다고 생각하여
3군 계약을 2년으로 추가 갱신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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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 23년 2군 올라갈때 2주동안 스크림 빡세게 하면서 2군 올라갈 기회 잡은 거였구나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