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실수가 겹쳐서 내돈으로 부담해야하는 건도 생기고,
집 옮길 기회 생겼는데 돈은 없고,
운전 할 줄 안다고 하지 말걸, 몸사릴걸, 신뢰만 추락하고
내가 원래 이런 사람이 아니었는데 옛 회사에서 데인것들 때문에 내가 그 싫어했던 사람들 이미지가 되어버리고
회사에만 오면 눈물 줄줄인데
얼마나 예쁜 꽃을 피우려고 이러나라고 한 말이 실현된 오너 말이 생각났어...
나는 30대 중반이라 예쁘게 피어봐야 할미꽃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