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나고 슬프고 이런 것보다 민형아 민형아...! 제발 제발 이번에 우승하자..!!!! 이런 느낌으로 봤음 근데 오너 다큐는 오 이런것까지 나오네? 하다가 마지막 빌드업에 터져서 눈물 한방울 주르륵 했다 누나를 싫어하던 동생이 월즈 우승 후에 가장 생각나는 사람으로 언급하는 사람이 누나로, 자기 의견을 잘 못 말하던 현준이가 경기 중에 페이커에게도 당당하게 의견 표출하던 오너로...!
근데 다큐 둘 다 스토리라인을 진짜 잘 짠 거 같아. 각자 한 편씩 봐도 되게 구성이 잘 되어 있는데 시리즈물로 봐도 너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