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화궈 안좋아함. 지방이라 하이디라오 가본 적 없음)
(E스포츠 본다면 임요환 시절부터 T1 경기만 봄.. 응원팀 고르라면 T1? 대답하고..)
(롤 포지션 다 알고 선수들도 대충 알지만.... 롤 게임은 전혀 못함)
꿈에서 하이디라오 가서 T1이 여기 단골이래 하고 일행한테 얘기해주는데
안내해주던 직원분이 지금 와계시다고 옆방이세요. 하더니 갑자기 문열고 팬분이시래요 하고 인사도 시켜줌(..)
여기서 1차 당황..
근데 안에서 팀원들이 밥먹으면서 서커스 비슷한 뭐하고 있어서 2차 당황함...
하지만 그들은 누가 문을 열든 인사를 하든 정말 아무렇지도 않아보였음(....)
그들은 너무 평온해 보였고(신경안씀) 꿈속의 나는 몹시 당황했고...
깨서도 이게 뭐...지?? 싶었고.
지난주부터 어이없는 상황에 기막혀서 롤방과 t1방에 계속 오가서 그런 꿈 꾼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