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24 모두 너무너무 간절했지만
23은 진짜 드디어 해냈다 목적을 이뤘다 + 행복 이런 느낌이였고24우승은 너무너무 행복했고 붙잡고 있던 과거를 보내준 느낌이야 4강도 결승도
알게 모르게 나혼저 과거에 발목잡혀 있었는데 4강 이기면서 과거는 과거야! 하고 보내준 느낌이고, 23년에 우승하면서도 한편으로는 22년이 정말 너무너무 아쉽고 계속 그 생각이 안떠났었는데 결승도 리버스 22년으로 이기면서 이제는 진짜 22년을 너무너무 힘들었지만 그래도 미련없이 보내줄 수 있게 된거 같음 (특히 22년과 같은 로스터로 패승패승승으로 이기면서)
제오페구케 너무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