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4lpl vs 1lck 구도 였을때
한국팀 혼자 남아서 클럽대항전인데 마치 국가대항전인거같이 된 상황에서
나는 티원이 되게 부담감 느끼고 그럴줄 알았거든?
근데 우리가 주목받을 기회다 오히려 좋다 하길래 진짜 대단한 녀석들이구만 했었어ㅎㅎㅎㅎㅎ
이번에 4강 대진 결정되고 나도 진짜 떨리고 너무 간절하고 그랬는데
이번에도 민석이가 하는 인터뷰보고
맞다 얘네는 이런거 즐기는 애들이지 결국 즐기는 사람이 승자다 생각했음
그래서 오히려 좋아 기회다 즐겨~ 좋은 그림 만들어보자!! 상태로 조금씩 바뀌고 있달까?
물론 나도 아직 간절하긴하지만ㅠㅠㅠㅠ 너무 많이 떨리는 톤붕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안정이 되길 바래봄ㅎㅎㅎ
티원 언제나 화이팅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