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몸에 익혀온 익숙한 것들을 버리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게 결코 쉬울리가 없는데ㅠㅠㅠㅠ
새삼스럽지만 정말 멀리 보는 선수고 대단하고 하지만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끝없는 사랑과 응원만 보내주고 싶기도 해ㅠㅠㅠ 표현하지 않는 그 너머로 그동안 했을 맘고생과 노력들은 상상도 가지 않지만 정말 응원할 수 밖에 없는 선수🥺
다행히 적응 많이 된 것 같지만 마우스 뇨속 패드 뇨속 자세 뇨속 상혁이에게 찰떡처럼 더 달라붙어라ㅠㅠㅠㅠ
너희가 더 열심히 하라구🥺
므시에 시작해서 벌써 가을이구나 상혁이의 노력이 보답 받기를 바라 행복할 수 있기를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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