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기봄어쩌다보니 큰경기에서 웅기 여러번 직접 봤는데 처음으로 모자안쓴 웅기라서 아닌가? 근데 익숙한 청청이라 맞나? 하고있었는데티원존 확인하는데서 한화관계자분이랑 인사하길래 오 웅기맞군 하고 지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