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눈물이 많아서 휴지 잔뜩 챙겼는데 생각보다 슬프지는 않았어 대신 막막함과 속상함이 좀 많이 들었음... 약간 숨이 턱 막히는 느낌? 근데 그러다 밝아지고 감동있음! 마지막엔 관객들도 웃으면서 끝나! 그리고 22월즈 이후부터 23써머까지를 생각보다 많이 다루기는 하는데 각각시즌의 분량이 엄청 많은건 아니었음 근데 전체적으로 기존에 풀리지 않았던 부분들이 많이 담겼어! 특히 23써머가 좀 궁금했는데 새로 풀어주는 얘기가 많았어
잡담 ㅅㅍ없는 전반적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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