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하자마자 수목원 우깅이랑 다녀왔어!!

참고 : 사진 못 찍는다고 소문나있는 똥손임...

🍀대나무 숲에서 우깅이

오리우비 입혀주고 싶어서 샀는데 넘 귀여움 ㅜㅜㅜ

이 귀여움을 담지 못하는 내 손을 원망함..ㅠㅠ

연못이지만 연못은 찍히지 않았다고 한다...

괜차나 우깅이만 귀여우면 된다

쨔잔 옷을 갈아입혀봄

여...여름이지만 베레모 씌워주고 싶자나...

내 말 몬지 알지???

우깅아....더...더운건 아니지?

더워서 급하게 찍는다고 

장갑 위치 아무렇게나 되있네ㅋㅋㅋㅋㅋ

(비밀인데 바지 원래 저거 아닌데

출근할때 급하게 챙기느라 바지 두고옴...

그래서 다른거 입힘ㅋㅋㅋㅋ)

성가대옷이라는데 보자마자 

걍 질렀....다.... 

우담리바인 가성 미쳤자나

노래하는 우제 다들 좋아하자나

그니까 성가대옷 입히는거 ㅇㅈ?

(그렇다고 해)

이제보니 어깨 한 쪽 어디갔...

우깅이와 꽃🌸

마지막 

우깅이와 약 1시간 나들이 즐거웠다😉

원래 인형데리고 이런거 안찍고 다니는데

하 이건 무조건 나가서 찍어야돼!!

이런 마음이 들더라고 ㅋㅋㅋ 

사람들이 있어서 초큼 부끄러웠지만 찍고 왔어 ㅋㅋㅋㅋㅋㅋㅋ

예쁜 옷 더 많이 입혀주고 싶어짐ㅠㅠㅠㅠ

+ 이건 초점 나갔는데 걍 올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