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na.co.kr/view/AKR20240708006200017
T1은 이날 40만 달러(약 5억5천만원)의 1등 상금과 함께 초대 EWC LoL 종목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주장 페이커는 결승전 종료 후 무대 인터뷰에서 오랫동안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비결을 묻는 말에 "항상 발전하려고 노력했기에 오랫동안 있을 수 있었다. 좋은 팀원들도 있고, 팬들도 응원해 주시기에 계속 잘 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