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선수를 지독하게 미워하는 사람은 한줌이고 커뮤에서만 목소리 큰거 머리로는 잘 알고 있으면서도 마음이 힘들때가 있었는데 실제로 직접 가서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나 다양한 굿즈를 사고 나랑 같은 팀, 같은 선수를 응원한다는걸 눈으로 보니까 그냥 뭐랄까 좋은 의미로 새로운 경험이었어ㅋㅋㅋㅋㅋ한줌단 억까들 진짜 신경쓸 필요 없겠구나 싶기도 하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