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은 1세트 중반까지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으나 후반 광동의 화력을 이겨내지 못하며 무릎을 꿇었다. 김 감독은 "운영적인 부분서 실수가 나왔고 챔피언 조합에 있어서도 밸류적인 부분서 약간의 차이가 있었던 거 같다"고 설명했다.
김정균 감독은 1세트서 끝난 뒤 피드백할 때 다른 거보다 밴픽적인 부분을 강조했다고 했다. 그는 "선수들에게 딱히 주문한 거 같지 않고 2세트를 앞두고 밴픽적인 부분서 수정할 부분을 이야기했다"라며 "2세트서도 불리한 상황이 있었으나 마지막까지 집중을 잘해준 거 같다"며 선수들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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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감독이 전적으로 코치한테 밴픽이나 이런거 맡긴다고 마치 멘탈관리만 신경쓰는 감독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어서
어이가 없었는데,
우리도 서머에 감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