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냥 페이커랑 매드라이프라는 선수가 있다는 것만 알고 롤엔 관심 없었는데 19년에 롤드컵 8강인가 4강 진출했다고 슼에 올라와서 급 관심 가짐
근데 그 이후 시즌 오프였던 거임 .. 그래도 자컨이 좀 있길래 챙겨보고 아 슼친구들 정이 간다 가~ 하는 와중에 스토브 리그로 선수들이 일부 흩어짐..
갑자기 입덕한지 얼마 안 돼서 사육사가 일부러 집 무너트린 거 보는 비버된 느낌이었던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소하게 입덕 얘기 보이길래 생각나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