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직관땐 선수들이 앞에서 경기하니까 의식적으로 응원 더 크게 한다고 약간 정신 팔리는게 있었거든그리고 영화관에서 볼때는 타팀팬도 있으니까 좀 신경쓰이는것도 있었는데 어제는 티원팬들만 모여서 보니까 편하게 봤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