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늘 합정이랑 티원 카페까지 전부 돌고 온 후기!
우선 합정은 일요일에 비가 너무 많이 내려서 그런가.... 생각보다 널널했지만 또 날씨를 감안하면 사람이 꽤 많았어! 사진에 다 못담을 정도로 4층이랑 지하 1층 전시장이 정말 예쁘고 정성스럽게 꾸며져 있었다 가는 덬 있으면 사진 곳곳에 전시 많이 되있으니까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그리고 이벤트도 많고 특전도 예뻐서 좋았어 편지 쓰면 예쁜 포카 받으니까 꼭 해봤으면 좋겠다
그리고 대망의 티원 카페....
사실 일요일에 합정 돌면서 비를 너무 많이 맞아서..... 갈까말까 정말 고민했는데 결국 나가려던 시간보다 좀 오바했지만 감기약 먹고 10시에 도착해서 줄섰음! 선착은 바라지도 않았고 기본특전이 받고 싶었는데, 그래도 2시간만에 특전 받고 집으로 갈 수 있어서 좋았음... 그치만 줄 설 사람 있으면 간간히 다리 스트레칭이라도 해줘 지금 욱신거려서 미칠 것 같음.....
그래도 카페안은 정말정말 예쁘고 귀여웠고 계산대부터 상혁이가 있어서 정말 좋았어! 내가 들어가고 나서는 컨디션 때문에 제정신이 아니라.....ㅎ......... 사진은 대충 찍었지만 만약에 가는 덬 있으면 테이블 위도 상세히 잘 봐 진짜 예쁘게 잘 꾸미셨음! 아쉬운 점이라면 초록맛 보틀을 받고 싶었는데 품절이라 못 받았단 것뿐.... 25일까지라니까 나중에 한 번 더 도전하려고! 난 맛집 웨이팅도 이해 못하던 사람인데 데 비맞으면서 대기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 하지만 받고 나니 심정을 이해하게 됐다 주절주절 길게 썼는데 생카 정말 예쁘니까 사정 되는 덬들은 구경이라도 한 번 가보면 좋을 것 같아!
그리고 이건 합정 생카 이벤트 도전하면 찍어주는 도장! 진짜 귀여우니까 다들 한 번 도전해봐! 난 광탈했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