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때만 오던 곳을 이렇게 다시 온것도 신기했음ㅋㅋ
키오스크도 너무 좋았고 토요일 14구역 갔는데 주위에 다 울팀 팬이었고
팀석이랑 가까워서 그런가 응원 분위기도 진짜 좋더라구!
입장하고 앉아보니 선수들 세팅하고 있어서 세팅 구경도 하고 시야도 괜찮아서 더 좋았어!
선수들 입퇴장 볼수이는 곳이라 더 좋았어! 똥손에 손흔들림 이슈로 사진 건진게 많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결진전 이기고 신나게 숙소 가고 싶었는데 앉아서 응원만 했는데도 온몸이 아프더라고ㅜㅜ 숙소가는 지하철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외국인분이 유창한 한국말로 유니폼 입은 사람이 여기 많은데 무슨 유니폼인지 물어보더라곸ㅋㅋㅋ 열심히 설명하고 내일 결승전 경기 있으니 시간 괜찮으면 보라고 t1 경기 재미있다고 영업하고 왔엌ㅋㅋㅋㅋ
한국말 너무 잘해서 신기했닼ㅋㅋㅋㅋㅋ
숙소에선 진짜 바로 기절하고 결승전 도착 시간은 토요일 도착 시간이랑 비슷했는데 토요일은 럭드 줄 200번째였는데 일요일은 400번대로 받아서 토요일보다 더 오래 기다려야 했는데 일요일은 생각보다 순번 빨리 빠져서 럭드 빨리 받았엉! 토일 둘다 포토카드 뽑아서 현준이랑 민형이 받음>< 토요일 굿즈 사고 받은 투명 포카는 우제랑 민석이 받아서 상혁이만 없어서 슬펐는데 나눔 해주는 분들 있어서 상혁이 사진도 받았다!
일요일은 우은구역 8구역이었음!
수빈 아나랑 민형이 형분도 볼수있어서 좋았음!!
똥손이라 사진 잘 못찍었지만 사진보다 더 가까워서 선수들 잘 보고왔다!
결진전 결승전 둘다 너무 경기 다 너무 좋았고 너무너무 선수들 수고했다고 말하고싶었어ㅜㅜ 티원 최고야ㅜㅜ 제오페구케꼬톰로!!!!!
그래도 조금 속상하니깐 오늘까지만 속상해하고 내일부터 다시 의젓 톤붕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응원해야겠다
ㅌㅇㅎㅇ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