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버끝에 취소표로 상대팀석을 잡게 돼서 박수도 못치고 얌전히 앉아만있다가 옴
전광판 사이드엔 선수캠 5명꺼가 다 나오고 있어서 좀 신기했음
오프닝 오케스트라랑 전프로들 나온거 웅장하고 좋았음
그때 무대를 봐야할지 전광판을 봐야할지 좀 고민했었음ㅋㅋ
킨텍스 안은 에어컨 튼것처럼 추워서 1세트내내 덜덜 떨면서 이 부딪힘
1세트 끝나고 가방에 모시고 간 유니폼입고 그위에 겉옷 껴입어서 한결 낫더라
3,4세트땐 너무 쫄려서 물마실때 손이 덜덜 떨림ㅠㅠ
1,2세트때 라이즈(어쩌다가 패귀가 됐는지...)가 연속 두번 나왔어서 밴픽 좀 걱정했는데 아리가 뙇
경기보면서 파엠 누구줄지 혼자 고민해봄ㅋㅋㅋㅋㅋ
너무 긴장하고 경기내내 기도하고 떨기만하다와서 이겼을때 안도감만 들었고 아직 얼떨떨하기만함
아마 복습해야 제대로 기쁨을 누릴 수 있을거같아
경기보는 나도 부담감에 긴장했는데 선수들은 얼마나 그럴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
전광판 사이드엔 선수캠 5명꺼가 다 나오고 있어서 좀 신기했음
오프닝 오케스트라랑 전프로들 나온거 웅장하고 좋았음
그때 무대를 봐야할지 전광판을 봐야할지 좀 고민했었음ㅋㅋ
킨텍스 안은 에어컨 튼것처럼 추워서 1세트내내 덜덜 떨면서 이 부딪힘
1세트 끝나고 가방에 모시고 간 유니폼입고 그위에 겉옷 껴입어서 한결 낫더라
3,4세트땐 너무 쫄려서 물마실때 손이 덜덜 떨림ㅠㅠ
1,2세트때 라이즈(어쩌다가 패귀가 됐는지...)가 연속 두번 나왔어서 밴픽 좀 걱정했는데 아리가 뙇
경기보면서 파엠 누구줄지 혼자 고민해봄ㅋㅋㅋㅋㅋ
너무 긴장하고 경기내내 기도하고 떨기만하다와서 이겼을때 안도감만 들었고 아직 얼떨떨하기만함
아마 복습해야 제대로 기쁨을 누릴 수 있을거같아
경기보는 나도 부담감에 긴장했는데 선수들은 얼마나 그럴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