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설거지한 그릇이랑 정리하다가 하수구 구멍에 빠진 과도...
내려가버려서 손전등 비춰도 안보이더라고
퇴근하고 배관공 불렀는데
석션 기계 20만원에 과도가 안 딸려나온다며 샤프트? 55만원을 부른다
기계로 과도를 부순다나 어쩐다나
남의 집에 피해 줄까봐 울며 겨자먹기로 진행하고 돈 지불했어
카드 부가세 10%라고 해서 계좌이체까지 함
끝나고 정신 들어 검색해보니 바가지 엄청 썼네 ㅠㅠ
업체 가격이 이렇게 천차만별일 줄이야
실제로 칼을 부순 것 같지도 않고
무슨 관 청소만 쫌쫌따리 한 것 같음...
네이버 검색으로 해결하려 했던 마음 급한 내 잘못이지
안심비용이라고 자기위로한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