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 25평 빌라살다가 그돈씨하고 파주로 33평 매매해서 이사왔어
모아놓은 현금 거의없어서 4억 극초반 아파트 대출 거의풀로받고왔는데
처음엔 우울하고 일하는데랑도 멀고 지인도없고... ㅋㅋㅋㅋㅋ
강아지 산책할때마다 우짜다가 우리가 이래왔냐 했는데 좀 지나니까 댕좋음
출근 안하고싶어 집에 누워잇고싶어서
가족들은 매매 할거면 더 모아서 신중하게 더 좋은델 가지 그랬냐는데
그냥 평생 돈 많이 못모은 내가? 부동산의 상승을 따라잡..? 걍 늙어서 살고싶은곳 갈게요하고 선택했는데 내가 정말로 남의집 올라도 배안아픈 성격이면 사는 거 괜찮은것같아
주위에 강쥐랑 주말에 놀러갈데도 많고 우리 애기는 노견이라 남은생 더 많이 푸른곳 보여줄수있다는 메리트가 있는것같음
결론은 단점보다 장점을 찾는 성격이면 실거주 매매는 좋은것같다는 생각..?
+ 나는 자차가있고(당연함 이 겉멋에 돈 못모았음 븅신임 이제 회개함) gtx통근권이라 만족하는거라서 파주 자체를 추천하는 건 아님!!!!!! 하지만 나는 만족한다는 것
아무도 안궁금하겠지만 내가이사오기전에 궁금했던 점 공유하면
출퇴근 지옥 아니냐 -> 나는 회사 8시출근에 원래도 6시에 집에서 나오는 타입이었어서(자차출근했었음) 괜찮은것같아 ㅋㅋㅋ 진짜 신세계임 gtx
집이랑 역 거리 -> 도보 25분 개멀어요 근데 차타고 역앞에 주차하고 출근함 이러니까 회식때도 자연스럽게 술 안마셔도 익스큐즈 되서 너무 좋음
문화생활 안좋지않냐 -> 좋진않음 킨텍스 원툴인데 나는 집순이라 허허 성향 무척무척 중요
아침에 안막히냐 -> 존나막힘 헬임 무조건 지하철타야함
강쥐똥싸서 이제 글을 줄이겠습니다 다들 행복하게 살어라 !!!!